잊지 않고 글 올려준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한 일인데... 여러 좋은 말들과 함께 올려 주어 고맙습니다. 당연히 민박에선 손님들에게 해드려야 할 일이고요 못 내 아쉬운 것은 둘째에게 좋아하는 감자조림을 또 못해주어 못 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자식 교육에 단아한 어머니로써 누구에게나 귀감을 삼아야 할 어머니의 사랑을 보면서 자식을 교육 시킨 저로써도 배울 점이 참 많았습니다. 비싼 명품 가방보다는 아이들 교육을 모토로 여행을 다니면서 산 교육을 보여 주고 싶다는 가족의 모토도 큰 울림으로 다가 왔구요... 아마 몇 년 후 두 이들들이 훌쩍 성장 한 후를 생각하면 그 보람은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더운 나라에서 한국의 명성을 떨치고 계시는 의사 선생님 가족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