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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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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미스김
 조회 : 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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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 하우스에서 3월 28일부터 4월2일까지 5박 6일동안
친구랑 잘 보내고 다시 집에 왔습니다 :)
공항에서 30분가량 버스를 타고 내려 몇분 걷지 않아 바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것이 위치였어요!! 위치가 정말 좋아요!!!
집도 너무 좋고 사장님의 그림 솜씨 ㅎㅎㅎ 깜짝 놀랐습니다.
화장실도 많이 있어서 시간이 겹쳐 화장실을 못쓰거나 그러는 일은 없었어요.
그리스는 여행계획을 자세히 짜지 않고 갔었는데 사장님께서 일일이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말씀해주셔서 생각지도 못한 좋은 곳들을 많이 갔어요!
몇주간을 굶주리고 먹었던 사모님이 끓여주신 라면이 너무 그립네요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다음에 더 좋은날 다시 찾아 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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