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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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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아리
 조회 : 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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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그리스 여행을 하게되어 아테네하우스에서 1박을 하게 되었는데, 사모님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저는 부랴부랴 여행가게되서 어떻게 여행루트를 짜야하지 하고 막막했는데 일정에 맞춰서 사모님이 딱딱 어디가라고 말해주세요!
저는 비록 1박 밖에 못있었지만 몸을 사려가며 말해주신 여행지 맛집 레스토랑 알려주신대로 아주 알찬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공항에서 바로오는 버스와 지하철도 있고, 근처 여행지와도 가깝고 무엇보다 밤에 다녀도 위험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그래도조심조심)
저는 한식을 잘접할수 없는 환경이였는데 아침에 사모님이 해주신 한식은 정말 꿀맛 이였어요!! 엄마가 해준밥 같았다는..두그릇 뚝딱
정말 뭐 흠잡을게 하나도 없네요. 이미 제친구한테도 소개해줬고 친구도 당장 예약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짧은 하루 였지만 덕분에 너무 편안하고 안락한곳에서 잘쉬다가가요^.^ 아테네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또 찾아 뵐게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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