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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7 23:03

안녕하세요 늦은 후기 올립니다~~

글쓴이 : 강윤정

안녕하세요~ 1월 말에 부모님하고 셋이 아테네하우스에서 묵었었는데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 기억이나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아테네 여행할 때 비도오고 생각보다 추웠어서 난감했었는데
우산도 빌려주시고 여러가지 여행정보와 팁들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루 일정 마치고 돌아오면 깨끗해져있는 방이랑
아침에 눈뜨면 챙겨주시는 맛있는 아침이랑 정말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여행 잘 하고 갔구요~ 더욱 즐겁고 따뜻했던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 아테네 간다고 하면 마구마구 추천할겁니다
언제가될지는 모르겠으나 다음번 아테네에 갈때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관리인 16-03-22 15:54 ㅎㅎ 안녕하세요? 물론 기억하고 말구요. 부모님과 얌전하고 정숙한 따님이랑... 부모님의 브레인 역을 맡아 해 주었는데... 참 부러웠습니다. 올핸 이상하게 올 겨울에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지요.을씨년스럽게... 날씨가 안 좋으면 저도 미안하지요. 계획을 잡고 힘들게들 오셨는데..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지금은 그리스 정교의 사순절 기간이라 날이 흐린 날이 많습니다. 이곳은 부활절을 기준으로하여 여름이 시작 됩니다. 그리고 한국 같이 꽃샘 추위도 있어요.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좋은 기억을 따듯하게 품고 가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인연이 또 되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물론 기억하고 말구요. 부모님과 얌전하고 정숙한 따님이랑... 부모님의 브레인 역을 맡아 해 주었는데... 참 부러웠습니다. 올핸 이상하게 올 겨울에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지요.을씨년스럽게... 날씨가 안 좋으면 저도 미안하지요. 계획을 잡고 힘들게들 오셨는데..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지금은 그리스 정교의 사순절 기간이라 날이 흐린 날이 많습니다. 이곳은 부활절을 기준으로하여 여름이 시작 됩니다. 그리고 한국 같이 꽃샘 추위도 있어요.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좋은 기억을 따듯하게 품고 가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인연이 또 되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