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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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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조회 : 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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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살로니끼에서 어제(13일) 귀국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5월 1일부터 3일간 묶었었는데 기억하실거라고 연락드립니다.
여느 민박집 보다 화장실이 3개나 있어 민박할 때 가장 불편한 부분을 편하게 지냈고요.
조용하고 깔끔하면서도 파르테논, 고대 아고라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어 너무 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장님 부부의 친절함과 꼼꼼하게 여러 정보 주시고 공항에 짐맡기고 다른 도시 다녀와서 바로 한국으로 올 수 있게 아이디어도 내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한국식 조식도 맛있게 먹었구요.
소개해 주신 민박집 바로 뒤의 그리스 식당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저녁때 들려 먹고 바로 집으로 들어 올 수 있어 정말 편하게 지냈습니다. 아테네 가시는 친지들에게 꼭 권할께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구요. 한국오시는 일정 잡히면 꼭 미리 연락 주세요.
명함에 이멜주소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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