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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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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조회 : 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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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명이 출장차 와서 장기간 편안하게 지내고 잘 돌아왔습니다.
힐튼호텔에서 출장 회의가 있었는데 호텔은 방이 없고
아테네에 대해 정보가 없던 차에 아테네하우스를 알게 되어
저희에게는 너무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오히려 힐튼에 숙박하는거 보다 더 좋았네요..)
사장님 사모님의 가족같은 분위기로 너무나 편안하게
지냈고요.. 특히나 사모님 음식솜씨에 너무 먹었네요...살이 쪄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사장님 와인 잘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로 직접 잡아오신 문어와 조리하신 양고기, 게찜 등... 한국생각이 별로 안나던데요?...
아테네 그리고 그리스에 대한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가족들이랑 다시 한번 오고 싶네요...
아테네 하우스 가족 여러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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