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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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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조회 : 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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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 있었던게 생생한데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전 꿈같은 그리스에서 현실로 돌아와 하루하루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려요!!
혼자 가는거라 걱정도 많았었는데,
아테네하우스에서 만났던 우리 귀염둥이 황자매랑 유진이랑,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
그리고 아테네하우스 사장님과 절대동안 언니!!ㅎ
너무너무 재밌고 덕분에 이번 휴가는 진짜 최고였던거 같아요.
그떄 조지하우스 스테이크 맛이 이따금씩 그립기도 하고
무지하게 뜨거웠던 햇살도 그리워요~
부산은, 아니 한국은 벌써 바람이 선선해지며 가을이 한 발짝 다가와있어요. 한국 놀러오면 우리 서울에서 다같이 보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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