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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2:28

아테네여행이 막연하시다면, 아테네하우스를 꼭 이용하세요~^^ -봄꽃님-

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안녕하세요. 사장님 내외분.
잘 지내시죠?

지난 6월 아테네하우스에서 마련한 수니온 투어 프로그램 중
첫번째 고객이라는 행운을 맞이했던 신혼부부 커플 중 남편입니다~.

너무 일상에서 복작복작 살다보니 그리스를 다녀온 기억이 너무 아련하고 매우 그립습니다.

그래서 요즘 지난 사진도 들춰보고, 블로그에 사진도 올려보고 하다가 아테네하우스와 친절하셨던 사장님 내외분이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아, 그리고 덩치크셨던 여 사장님 동생분도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언젠가는 또 그곳을 찾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제 아내와 알콩달콩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다른 분들도 글 제목처럼 무작정 그리스, 아테네를 가고 싶은데 말도 안통하고 막연해서 두려우시다면, 일단 아테네하우스로 찾아가세요. ^^

아, 제가 엊그제부터 블로그 생활을 시작해 보려 하는데 그리스 여행기를 올려볼려고 해요. 아테네하우스 소개도 빼놓지 않고 넣어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