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월 아테네하우스에서 머물렀던 '이미라'예요!
미코노스에서 사모스 건너가려다 페리 취소되는 바람에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야만 했던..

아테네하우스 덕분에
편하고 알차게 여행 잘했습니다.
좋은 추억도 만들었구요.
무엇보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특히, 배 곯는다고 영양닭죽과 양념갈비, 그리고 30도 소주를
선사해 주셨던 '로템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여행 하느라 조금은 지쳤던 심신이 순식간에 회복됐답니다.
아버지와 같은 포근함도 함께 느꼈구요~
한국 오시면 꼭 봬요~

사장님, 사모님!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로템아저씨들과 그리파다로 함께 놀러가서 찍었던 사진 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