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는데 너무나 늦게 글을 올립니다.

열흘 남짓 신혼여행을 너무 빡세게 계획을 세웠던지라
아테네 하우스에 갔을 때는 거의 쓰러지기 직전이었어요.
그런 저희들에게 따뜻하고 깔끔한 잠자리에
그리운 한국 음식까지 주셔서 매우 감동했었습니다.

타지에서 생활하시느라 힘든 점도 많겠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재미나게 지내세요.

아테네 하우스 정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