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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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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조회 : 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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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하우스 두번째 예약자 차혜미입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아테네 하우스 주인장님과 주인장언니!!!
저 혜미 에요!!
기억 하실지 모르겠어요...
(기억이 안 나신다면 "먹을 복 많은 아이" 라고 생각하시면 아! 그 아이라고~ 생각이 날 지 모르겠어요...)
저 어제 한국에 잘 도착했구요!!!
오자마자 글을 남긴다는 것이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됐어요..
아테네!!!
저에겐 아테네를 보고 느낀 것도 중요했지만 아테네 하우스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었던 것이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하나 더 챙겨 주시려는 쥔장님과 쥔장 언니의 따뜻함과 배려에~
정말 아테네라는 도시에 다녀왔다는 것보다 사람의 情 을 느끼고 왔다는 것에 더욱 더 감동 백배 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담에 멋진 남자친구와 함께 뵙고 싶구요!!
정말 쥔장 언니의 미모에~ 많은 남자분들이 예약을 하지 않을 싶네요!!
ㅋㅋㅋ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요~!!!
하루 하루 웃음과 행복이 그득하시 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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