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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2:14

언니~~ -권은혜님-

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그간 몇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ㅋㅋ;;
잘 지내고 계시죠?
저와 친군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ㅋㅋ
가는날도 참 버스가 없어서 전철타고 갔어요. ㅡㅡ;;
버스오는 길목을 막아놨더라구요. 테이프로.
그래서 걍 전철타는걸로 하고 전철을 탔지요.
암튼 메일주소도 남기고 하니~
메일한번 주심 멜로 연락드릴께요.
거긴 낮이겠네요.
정신없는 일요일을 보내고 이제 월요일을 준비하고 있어요.
오자마자 부모님 심부름이 나름 있네요.
차량검사 받아야하고.
서울은 날씨가 좋았다가 월요일부터 비가 온데요.
그리고 나서 반짝 추워진다네요. 헉...
오자마자 이런일이..
점점 날씨가 좋아지길 바라며..
나중에 연락하심 꼬옥 서울서 회포풀어요~
[이 게시물은 아테네한인민박님에 의해 2023-07-03 20:21:19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