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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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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향희 언니, 이 수영 동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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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조회 : 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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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만남의 인연이라 아끼고 싶은 분들입니다.
멋있는 작품 기대하겠으며 조용하지만 이야기 할떄 눈매에 흐르는 장난기 있는 우리 치과 의사 이 수영님. 다음번에 또 만날 것을 기대하며 표 선생님은 그날 양고기가 넘 맛있어 두번 재차 시키셔서 맘껏 드시고 후식 요구르트에 꿀도 넘 많이 먹고 왔다고 아주 만족하신 담날 떠나셨지요.. 이렇게 정을 주면 안된다고 제가 그랬지요??? 건강들 하세요.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아테네한인민박님에 의해 2023-07-03 20:21:48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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