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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8 03:56

안녕하세요 미스몰타 입니다^^

글쓴이 : 송완희

기억하실런지요 벌써3주정도 흘렀네요 총 4박을 숙박했습니다
그립고 또그립네요~~
사장님 사모님 두분다 너무 부모님처럼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쾌적한 환경에 좋은 게스트들과 좋은 사장님 그리고 맛있는 한식까지 !
장기간 여행자로서 편안히 숙박할 수 있엇습니다

알바생이라고 칭해주시던 그때^^ 아진짜 인수할사람 필요할때연락주십쇼!

저는지금 몰타에서 잘지내고있습니다 2주뒤 다시 여행시작합니다
다시 아테네가면 꼭 여기서 숙박할거에요 사장님사모님건강하게 즐겁게 화이팅^^!!
(혹시 기억하시나요 저 메테오라가서 좋은분만나서 돈한푼안썻던그때.. 그분이 다시오라고 초대해주셧답니다 돈걱정하지말고 ㅎㅎㅎ
근데 공부해야되서 못갔어요 ) 굿바이 !!
[이 게시물은 아테네한인민박님에 의해 2023-07-03 20:22:06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관리인 16-08-11 14:59 안녕하세요? 물론 기억하고 말구요. 나이 드시고(할아버지) 머리도 없고 징한 안경을 끼셨던 친절한 분이 메테오라를 잘 안내하여 주었지요? 애인과는 화애가 잘 되었는지요? 걱정을 하던 그대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멋있고 우아한 그대가 걱정이 되어 그러했을 것이니.. 작은 정성으로 차려진 소찬의 한식을 보며 탄성으로 답하면서 맛있게 먹어 주었던 그대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보냅니다. 민박 인수건은 자기처럼 사람 좋고 인상이 풍부한 사람이 맡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으니 정말로 민박에 관심 있을 때 언재든지 오면 그떄 자세한 이야기 나누도록 할께요. 잊지 않고 댓글 올려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고 또 소식 주고 받으면 참 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론 기억하고 말구요. 나이 드시고(할아버지) 머리도 없고 징한 안경을 끼셨던 친절한 분이 메테오라를 잘 안내하여 주었지요? 애인과는 화애가 잘 되었는지요? 걱정을 하던 그대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멋있고 우아한 그대가 걱정이 되어 그러했을 것이니.. 작은 정성으로 차려진 소찬의 한식을 보며 탄성으로 답하면서 맛있게 먹어 주었던 그대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보냅니다. 민박 인수건은 자기처럼 사람 좋고 인상이 풍부한 사람이 맡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으니 정말로 민박에 관심 있을 때 언재든지 오면 그떄 자세한 이야기 나누도록 할께요. 잊지 않고 댓글 올려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고 또 소식 주고 받으면 참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