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중 단연 최고!
혼자하는 여행이었지만 아테네하수으에서의 4박은 외롭단 생각이 든 적이 없었어요!
10유로가 아깝지 않은 밥까지...너무 감사해요. 꼭 또 올꺼예요.
후기 유랑에 남길. 그런데 뭐 남기고 싶던 적은 처음이예요 ㅋㅋ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 여행을 추천 하려고요.
여기 덕분에 아름다운 기억밖에 없네요~ ^^
2014-02-13 소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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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이틀간의 민박을 마치며...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여행을 다니는 저희들에게 항구, 등대가 되어 감사합니다.
밤에 길을 잃으면 하늘을 보고 북두칠성을 찾으라고 배웠습니다.
북두칠성은 늘 항상 그 자리에서 북쪽을 가르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힘들고 길 잃었을때 다시 찾아 올 수 있게 북두칠성이 되어주신
어머니, 아버지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리스의 아름다움과 아테네의 행복을 알려주는 아테네 하우스.
그리스 여행을 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꼭 추천하겠습니다.
다시 찾아뵙는 그 날까지 건강하세요
2014-02-13 총각 이영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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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동안 포근한 잠자리와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준 아테네하우스.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토록 간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하나 만들어 돌아갑니다.
Henry Bro. 동현이형, 그리고 제 친구 나정음.
실제로 보니 웅장했던 아크로폴리스.
태어나 처음으로 가본 카지노. 천사같던 맥주집 사장님 ㅋㅋㅋ
즐거운 추억을 우리끼리만!
신토리니, 미코노스 섬엘 못가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약 3주간의 여행
아테네에서 마침표를 찍습니다. 위트있으시던 사장님, 교양 있으시던 사모님. 정말 잘 쉬다 돌아갑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매사에 행운이 따르길~!
2014.02.24 이 성 진 [이 게시물은 아테네한인민박님에 의해 2023-07-03 20:21:58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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